윤석열의 12.3 내란사태와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에 나섰습니다. 16년 차 국방위원으로서 몰려오는 참담함에 억장이 무너져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내란에 찬탈되고 범해졌던 우리 민주주의 역사가 흘린 피의 무게를 또 한 번 피부로 느꼈습니다.

□ 계엄 체포리스트 14인을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우원식 의장 등이 최우선으로 적시된 방첩사 체포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의 진술보다 많은 명단입니다. 초기에 명단을 확보한 덕에 신속한 계엄대응 전략 수립이 가능했습니다.
□ 계엄 스타팅 멤버, 퍼즐이 맞춰졌습니다.
이 정부에서 단명(短命)한 51일짜리 합참차장, 10개월 국방부 장관, 7개월 육사교장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바로 ‘내란의 주동자’들과 교체되었다는 것입니다. 계엄을 위한 스타팅 멤버 셋팅 정황입니다.

□ 내란기획의 주도 방첩사 해부했습니다.
계엄 이틀 전 여인형은 대령급 실장들을 대기시켰고, 하루 전 여인형 집무실에서 이경민 참모장과 1처장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경민 참모장은 계엄의 기미를 알고 있었고, 당일 출동 지시를 내린 핵심인물입니다. 이런 이가 방첩사령관 직무대리라니, 직무배제가 시급합니다.
□ 계엄 당일 계엄사령관이 김용현과 독대한 행적을 밝혔습니다.
박안수 총장은 계엄 당일 16시에 김용현과 독대한 후, 계엄 40분 전인 21시 40분까지 장관대기실 대기 지시를 받았습니다. 사전에 계엄특명을 주고 지근거리에서 출동 대기시킨 것 외에는 그 어떠한 진술도 부자연스럽습니다.

□ 정보사 HID 특수요원 5명의 내란투입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HID는 요인암살·정보수집·교란 등의 임무로 알려진 최정예 북파공작원입니다. 특수요원 5인을 판교 인근에 배치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소집은 했지만 임무는 주지 않았다는 사령관의 말에는 신빙성이 없습니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의 양심선언 등, 내란의 전모가 조각조각 맞춰지고 있습니다. 탄핵으로 해임하고, 사법으로 심판하는 것이야말로 질서있는 퇴장입니다. 국민에 총부리를 겨누고, 충직한 軍을 내란의 범죄에 연루시킨 내란수괴 윤석열을 결단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의 12.3 내란사태와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에 나섰습니다. 16년 차 국방위원으로서 몰려오는 참담함에 억장이 무너져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내란에 찬탈되고 범해졌던 우리 민주주의 역사가 흘린 피의 무게를 또 한 번 피부로 느꼈습니다.
□ 계엄 체포리스트 14인을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우원식 의장 등이 최우선으로 적시된 방첩사 체포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의 진술보다 많은 명단입니다. 초기에 명단을 확보한 덕에 신속한 계엄대응 전략 수립이 가능했습니다.
□ 계엄 스타팅 멤버, 퍼즐이 맞춰졌습니다.
이 정부에서 단명(短命)한 51일짜리 합참차장, 10개월 국방부 장관, 7개월 육사교장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바로 ‘내란의 주동자’들과 교체되었다는 것입니다. 계엄을 위한 스타팅 멤버 셋팅 정황입니다.
□ 내란기획의 주도 방첩사 해부했습니다.
계엄 이틀 전 여인형은 대령급 실장들을 대기시켰고, 하루 전 여인형 집무실에서 이경민 참모장과 1처장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경민 참모장은 계엄의 기미를 알고 있었고, 당일 출동 지시를 내린 핵심인물입니다. 이런 이가 방첩사령관 직무대리라니, 직무배제가 시급합니다.
□ 계엄 당일 계엄사령관이 김용현과 독대한 행적을 밝혔습니다.
박안수 총장은 계엄 당일 16시에 김용현과 독대한 후, 계엄 40분 전인 21시 40분까지 장관대기실 대기 지시를 받았습니다. 사전에 계엄특명을 주고 지근거리에서 출동 대기시킨 것 외에는 그 어떠한 진술도 부자연스럽습니다.
□ 정보사 HID 특수요원 5명의 내란투입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HID는 요인암살·정보수집·교란 등의 임무로 알려진 최정예 북파공작원입니다. 특수요원 5인을 판교 인근에 배치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소집은 했지만 임무는 주지 않았다는 사령관의 말에는 신빙성이 없습니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의 양심선언 등, 내란의 전모가 조각조각 맞춰지고 있습니다. 탄핵으로 해임하고, 사법으로 심판하는 것이야말로 질서있는 퇴장입니다. 국민에 총부리를 겨누고, 충직한 軍을 내란의 범죄에 연루시킨 내란수괴 윤석열을 결단코 용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