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군본부와 공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오전 질의에서는
▲ 진실에 침묵하고 해병대원을 방패막이로 삼는 지휘관의 비겁함을 엄히 꾸짖었습니다.
해병대의 명예와 긍지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 해군 경항모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군사력 5위 국가임에도 1위에서 7위 中 항모를 보유하지 않은 유일한 나라입니다. 소요군으로서 일관성 있게 항모 도입을 추진해야 합니다.
오후 질의에서는
▲ 공군 공중급유기 사업 지연을 질책했습니다.
10월 레바논에서의 교민 구출 등 다양한 임무에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공중급유기 도입이 지연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복합 방어 체계 구축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기존 체제로는 北의 SLBM과 고각 발사 탄도미사일 방어에 한계가 있는 만큼, 중간단계 요격이 가능한 SM-3를 필두로 하는 복합 다층 방어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공군의 성비위 징계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故이예람 중사 사건 이후 교육을 강화했는데도 이런 양상이 보이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리는 오늘입니다.
남은 기간에도 전력을 다해 국정감사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오늘은 해군본부와 공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오전 질의에서는
▲ 진실에 침묵하고 해병대원을 방패막이로 삼는 지휘관의 비겁함을 엄히 꾸짖었습니다.
해병대의 명예와 긍지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 해군 경항모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군사력 5위 국가임에도 1위에서 7위 中 항모를 보유하지 않은 유일한 나라입니다. 소요군으로서 일관성 있게 항모 도입을 추진해야 합니다.
오후 질의에서는
▲ 공군 공중급유기 사업 지연을 질책했습니다.
10월 레바논에서의 교민 구출 등 다양한 임무에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공중급유기 도입이 지연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복합 방어 체계 구축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기존 체제로는 北의 SLBM과 고각 발사 탄도미사일 방어에 한계가 있는 만큼, 중간단계 요격이 가능한 SM-3를 필두로 하는 복합 다층 방어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공군의 성비위 징계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故이예람 중사 사건 이후 교육을 강화했는데도 이런 양상이 보이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리는 오늘입니다.
남은 기간에도 전력을 다해 국정감사를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