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안규백 장관님,
동대문구의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시는 장관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문동 중앙하이츠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이문 3, 4구역 재개발 관련 이문 지하차도 건설 공사로 인해 주민들이 처한 절박한 상황을 알리고자 긴급히 청원합니다.
저희 주민들은 이문 4구역 재개발 사업 자체를 무조건 막아서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지역의 발전과 재개발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그 과정에서 기존 주민들의 최소한의 생존권과 안전이 완전히 배제되어서는 안 되기에 최소한의 상식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현장 상황과 주민들의 핵심 우려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협소한 진입로(1차로, 4.2미터) 및 유턴 설계로 인한 소방차 진입 불가
지하차도 건설로 인해 우리 아파트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유턴을 거쳐 4.2미터 폭의 1차로 도로를 이용해야만 하는 것이 확실한 상황입니다. 회전 반경이 통상적인 10미터 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7미터로 설계되어, 가장 긴 사다리차(12.5미터 기준) 등 대형 소방 차량의 진입이 단번에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화재 시 주민들의 생명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요구 사항: 기존 시뮬레이션 결과만으로는 안전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실측 시 주민들이 공개적으로 참관할 수 있도록 재검증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2. 무리한 끼어들기 유발 및 우회전만을 강요하는 기형적 교통 동선
현재 설계상 지하차도가 아파트 정문을 살짝 가리는 구조이며, 지하차도 시종점부부터 교차로까지의 거리는 약 33미터에 불과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터널에서 나와 2차로로 진입할 때 발생합니다. 인근 외대역 앞 도로만 보아도 차량이 꼬리를 물고 길게 줄지어 정체되어 있는데, 우리 아파트의 약 380대 차량이 좌회전을 하려면 이 꽉 막힌 차선으로 아찔하게 끼어들기를 해야만 합니다. 이는 물리적으로 매우 힘들고 대형 사고의 위험이 높아, 사실상 주민들에게 우회전 차선 이용만을 강요하는 불합리한 구조입니다. 피크 시간대 교통량을 110대 수준으로 과소평가한 과거(2019년, 2021년)의 교통영향평가는 이러한 끔찍한 교통 체증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구 사항: 과거 교통영향평가 자료 및 심의위원회의 의견 제시 내용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요청합니다. 아울러 주민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고 좌회전 및 우회전을 원활히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도로 확보를 촉구합니다.
3. 타 구역과의 형평성 상실 및 대안 마련 촉구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지하차도 건설 자체나 재개발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중앙하이츠 인근 도로가 일방적으로 폐도 처리되는 반면, 타 아파트 길은 그대로 유지되는 등 중앙하이츠 거주민의 편의만 배제된 불합리한 설계안을 상식적인 선에서 수정해달라는 것입니다.
요구 사항: 지하차도 위치를 안쪽으로 조금 밀어주고, 보도 폭 축소를 통해 2차선 도로를 확보하는 등 재개발 조합과 인근 주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최소한의 대안을 적극 검토해 주십시오.
4. 소통 부재 및 형식적인 행정 절차 진행
공사 진행 과정에서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 전달이 매우 부족했으며, 현수막만 걸고 공사가 시작되는 등 주민 설명회 역시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습니다.
요구 사항: 보여주기식 행정과 감정 대립을 피하고, 법적 테두리 안에서 관할 기관과 주민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윈윈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규백 장관님, 그동안 동대문구 발전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오신 장관님께서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닌, 생존을 위한 상식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중앙하이츠 주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외면하지 마시고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안규백 장관님,
동대문구의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시는 장관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문동 중앙하이츠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이문 3, 4구역 재개발 관련 이문 지하차도 건설 공사로 인해 주민들이 처한 절박한 상황을 알리고자 긴급히 청원합니다.
저희 주민들은 이문 4구역 재개발 사업 자체를 무조건 막아서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지역의 발전과 재개발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그 과정에서 기존 주민들의 최소한의 생존권과 안전이 완전히 배제되어서는 안 되기에 최소한의 상식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현장 상황과 주민들의 핵심 우려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협소한 진입로(1차로, 4.2미터) 및 유턴 설계로 인한 소방차 진입 불가
지하차도 건설로 인해 우리 아파트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유턴을 거쳐 4.2미터 폭의 1차로 도로를 이용해야만 하는 것이 확실한 상황입니다. 회전 반경이 통상적인 10미터 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7미터로 설계되어, 가장 긴 사다리차(12.5미터 기준) 등 대형 소방 차량의 진입이 단번에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화재 시 주민들의 생명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요구 사항: 기존 시뮬레이션 결과만으로는 안전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실측 시 주민들이 공개적으로 참관할 수 있도록 재검증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2. 무리한 끼어들기 유발 및 우회전만을 강요하는 기형적 교통 동선
현재 설계상 지하차도가 아파트 정문을 살짝 가리는 구조이며, 지하차도 시종점부부터 교차로까지의 거리는 약 33미터에 불과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터널에서 나와 2차로로 진입할 때 발생합니다. 인근 외대역 앞 도로만 보아도 차량이 꼬리를 물고 길게 줄지어 정체되어 있는데, 우리 아파트의 약 380대 차량이 좌회전을 하려면 이 꽉 막힌 차선으로 아찔하게 끼어들기를 해야만 합니다. 이는 물리적으로 매우 힘들고 대형 사고의 위험이 높아, 사실상 주민들에게 우회전 차선 이용만을 강요하는 불합리한 구조입니다. 피크 시간대 교통량을 110대 수준으로 과소평가한 과거(2019년, 2021년)의 교통영향평가는 이러한 끔찍한 교통 체증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구 사항: 과거 교통영향평가 자료 및 심의위원회의 의견 제시 내용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요청합니다. 아울러 주민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고 좌회전 및 우회전을 원활히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도로 확보를 촉구합니다.
3. 타 구역과의 형평성 상실 및 대안 마련 촉구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지하차도 건설 자체나 재개발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중앙하이츠 인근 도로가 일방적으로 폐도 처리되는 반면, 타 아파트 길은 그대로 유지되는 등 중앙하이츠 거주민의 편의만 배제된 불합리한 설계안을 상식적인 선에서 수정해달라는 것입니다.
요구 사항: 지하차도 위치를 안쪽으로 조금 밀어주고, 보도 폭 축소를 통해 2차선 도로를 확보하는 등 재개발 조합과 인근 주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최소한의 대안을 적극 검토해 주십시오.
4. 소통 부재 및 형식적인 행정 절차 진행
공사 진행 과정에서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 전달이 매우 부족했으며, 현수막만 걸고 공사가 시작되는 등 주민 설명회 역시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습니다.
요구 사항: 보여주기식 행정과 감정 대립을 피하고, 법적 테두리 안에서 관할 기관과 주민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윈윈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규백 장관님, 그동안 동대문구 발전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오신 장관님께서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닌, 생존을 위한 상식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중앙하이츠 주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외면하지 마시고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