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녹색경제신문] 안규백 의원, 총선 전 날 '마지막 호소'..."공약 반드시 실천, 성과로 지지에 보답"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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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갑)이 14일 청량리역 출근길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지역구 곳곳을 돌며 마지막 유세전을 펼쳤다. [안규백 의원실 제공]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갑)이 14일 청량리역 출근길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지역구 곳곳을 돌며 마지막 유세전을 펼쳤다. 그는 “유권자 여러분의 열망을 아낌없이 담아 만든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고, 커다란 성과로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번 4ㆍ15 총선에서 동대문구 갑 지역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후보로 참가, 4선에 도전한다. 안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도 맡고 있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과 동대문의 미래를 결정할 선택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소중하게 쌓아올린 동대문 발전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한 표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가 공약으로 내건 ‘행복한 명품도시, 사통팔달 동대문’을 완성할 적임자는 자신임을 강조하며 구민들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안 의원은 또 오랜 국정경험과 동대문에 대한 깊은 애정, 지역현안에 대한 전문성을 두루 겸비한 일 잘하는 후보임을 내세웠다. 그는 “동대문이 주민과 더불어 대한민국 번영의 선두에 서는 길에 온 몸을 아낌없이 내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안 의원은 이어 “아직도 동대문을 위해 해야 할 일, 또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다”면서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안규백을 선택하는 것이 구민이 승리하고, 코로나19 극복과 동대문의 미래를 더 크게 여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유권자의 표심잡기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선거법에 허용된 공식 선거운동기간인 이날 저녁 늦게까지 단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돌며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갑)이 14일 청량리역 출근길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지역구 곳곳을 돌며 마지막 유세전을 펼쳤다. [안규백 의원실 제공]